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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건강정보

지질검사

총 콜레스테롤

1. 검사 준비

  • 혈액 검사 전날 밤에는 금식해야 하며, 검사 전 7일간 정상 식사를 하고, 알코올은 48시간 전에 중단해야 합니다. 지나친 금식은 케톤증을 초래합니다.
  • 환자가 사용하는 약물을 기록하여야 합니다.
  •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합니다.

2. 정상치

연령, 음식,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 검사 후 처치

  • 검사 결과를 해석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치는 가족력, 음식, 몸무게, 신체 활동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증가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치가 200mg/dL 이상이면 재검을 하고, 두 결과를 평균합니다. 그 차이가 10%보다 크면 세 번째 검사를 하게 됩니다.
  • 고지혈증으로 확정되면 음식은 동물성 지방이 낮은 것으로 하며,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산으로 대치합니다. 과일, 녹황색 채소, 곡물의 섭취를 늘려야 하며 당뇨 환자들은 필요하다면 영양사의 식사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항상 식사 변화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미국 심장 협회와 국민교육프로그램에서는 식사와 생활양식 관리에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 적어도 6개월간 식사 조절 후에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 치료 시작 6개월 후에도 콜레스테롤치가 떨어지지 않으면 포괄적인 지단백 분석을 실시합니다.
  • 심근경색 후 콜레스테롤 측정은 3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진단검사의학회